신한자산운용, 20대 위한 ‘신한마음편한TDF2060’출시

정유정 기자(utoori@mk.co.kr) 2024. 10. 21. 1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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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자산운용은 2060년 은퇴를 목표로 하는 20대 MZ세대를 위한 맞춤형 타깃데이트펀드(TDF) 인 '신한마음편한TDF2060'을 지난 18일 출시했다고 21일 밝혔다.

신한자산운용 DT/마케팅기획실 류지은 실장은 "신한마음편한TDF2060는 20대 MZ세대와 사회초년생들이 100세 시대를 준비하는 인생 첫 연금솔루션으로 최적화된 상품"이라며 "유튜브와 온라인 채널 등 뉴미디어를 많이 활용하고 익숙하다는 점을 고려해 꾸준한 성과와 고객의 피드백을 적극 반영한 다양한 콘텐츠 제공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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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60년 은퇴 목표로 하는 MZ세대 맟춤 상품
신한자산운용, 20대를 위한 ‘신한마음편한TDF2060’출시
신한자산운용은 2060년 은퇴를 목표로 하는 20대 MZ세대를 위한 맞춤형 타깃데이트펀드(TDF) 인 ‘신한마음편한TDF2060’을 지난 18일 출시했다고 21일 밝혔다.

TDF는 투자자의 은퇴시점에 맞춰 투자자산과 안정적인 자산의 포트폴리오 비중을 자동으로 조정하여 운용하는 펀드다.

‘신한마음편한TDF2060’는 최대 80% 수준으로 주식 등, 상대적으로 높은 위험자산에 투자한다.

MZ세대는 원리금 보장상품보다 주식·상장지수펀드(ETF) 등 위험자산에 적극 투자하고 있다.

은퇴까지 남은 기간이 길기에 단기적 손실 가능성에 부담을 느끼기보다는 시장의 장기 상승에 따른 수혜에 기대를 걸기 때문이다.

신한마음편한TDF는 ETF를 포함한 패시브 펀드를 주로 편입하되 액티브 펀드와 개별종목 투자를 통한 초과수익을 추구한다.

단기적인 시장 상황에 따라 적극적인 자산 배분을 시행하는 한편, 유연한 환율 전략으로 장기적으로 펀드의 변동성을 관리한다.

신한자산운용의 신한마음편한TDF 시리즈는 2017년 출시한 이래 7년 이상 2025~2055 모두 7개의 빈티지를 운용해 오고 있다.

이번에 TDF2060을 신규 설정해 투자자들은 연금 상품에서 더 다양한 선택지를 가질 수 있게 됐다.

최근 안정적인 성과를 바탕으로 MZ세대가 선호하는 온라인을 통해 TDF에 가입하는 비중이 빠르게 늘어나고 있다.

신한자산운용 운용하는 전체 TDF의 온라인가입자 비중은 54%로 TDF 운용 규모 상위 운용사 중 유일하게 50%를 넘어섰다.

신한자산운용 DT/마케팅기획실 류지은 실장은 “신한마음편한TDF2060는 20대 MZ세대와 사회초년생들이 100세 시대를 준비하는 인생 첫 연금솔루션으로 최적화된 상품”이라며 “유튜브와 온라인 채널 등 뉴미디어를 많이 활용하고 익숙하다는 점을 고려해 꾸준한 성과와 고객의 피드백을 적극 반영한 다양한 콘텐츠 제공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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