핀트, 테마투자에 ‘차이나 골든 드래곤’ 신규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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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셈버앤컴퍼니자산운용이 운영하는 AI 간편투자 플랫폼 핀트(fint)가 테마투자에 '차이나 골든 드래곤' 테마를 신규 오픈했다고 21일 밝혔다.
송인성 디셈버앤컴퍼니 대표는 "중국 정부의 부양책 발표로 증시가 높은 변동성을 보이는 가운데, 투자자들의 관심과 수요를 반영해 차이나 골든 드래곤 테마를 선보이게 됐다"며 "시의성 있는 테마와 종목 정보로 투자자들에게 간편하고 효율적인 투자 경험을 선사할 수 있도록 테마투자 서비스를 꾸준히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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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벤트 참여시 아이작 점수 상위 종목 주식 전원 증정
최근 중국 정부가 경기 부양책을 연달아 발표하면서 미국 증시에 상장된 중국 기업들의 주가가 상승한 데 따른 결정이다.
핀트는 부양책에 구체적인 규모와 시기는 언급되지 않았지만, 양회를 통한 추가 부양책에 대한 기대감이 확산하면서 투자 심리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라 전망했다.
이번에 선보이는 ‘차이나 골든 드래곤’ 테마는 미국에 상장된 중국 대형 우량주 61개 종목으로 구성됐다. 중국에 본사를 두고 대부분의 수익을 본토에서 창출하는 기업들로 이루어졌다.
핀트의 인공지능 투자전략 엔진 ‘아이작(ISAAC)’이 분석하고 평가한 데이터를 바탕으로 중국 주요 종목에 간편하게 투자할 수 있다.
핀트는 테마투자 서비스 확대를 기념해 내달 17일까지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벤트 기간 내 테마투자 주문 금액이 100만원 이상인 고객에게는 미국 테마 및 밸류업 테마 종목 중 아이작 스코어 상위 종목 1주를 랜덤 지급한다.
같은 기간 매주 수요일 진행되는 테마투자 퀴즈의 정답을 맞힌 고객에게는 추첨을 통해 최대 5만원의 투자 지원금을 준다.
송인성 디셈버앤컴퍼니 대표는 “중국 정부의 부양책 발표로 증시가 높은 변동성을 보이는 가운데, 투자자들의 관심과 수요를 반영해 차이나 골든 드래곤 테마를 선보이게 됐다”며 “시의성 있는 테마와 종목 정보로 투자자들에게 간편하고 효율적인 투자 경험을 선사할 수 있도록 테마투자 서비스를 꾸준히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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