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성대, 전해웅 한식진흥원 사무총장 초청 특강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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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성대(총장 이창원) 교수학습센터는 지난 17일 오후 3시 교내 상상관 12층 컨퍼런스홀에서 전해웅 한식진흥원 사무총장을 초청해 '제9차 HSU 퍼스트 무버 아카데미'를 진행했다고 21일 밝혔다.
전해웅 한식진흥원 사무총장은 "한국은 지금 유례없는 문화 발신국으로 소프트 파워 강국으로서 자부심과 자신감을 갖고 나아갈 필요가 있다"며 "그 어느 때보다 한국에 관심이 쏠리고 있는 지금, 수많은 기회의 문이 열려 있으니 우리 문화를 잘 연구해 국제적인 무대에서 멋지게 활약하길 기대한다"라는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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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문효민 인턴 기자 = 한성대(총장 이창원) 교수학습센터는 지난 17일 오후 3시 교내 상상관 12층 컨퍼런스홀에서 전해웅 한식진흥원 사무총장을 초청해 '제9차 HSU 퍼스트 무버 아카데미'를 진행했다고 21일 밝혔다.
한성대의 '퍼스트무버 아카데미(HSU First Mover Academy)'는 미래 교육 준비의 시작은 미래사회를 아는 것이라는 모토로 우리 사회의 선구자를 초청해 미래사회에 대한 의견이나 충고, 예측을 청취하고 대학교육의 혁신 방향을 모색하고자 기획됐다.
연사로 나선 전해웅 사무총장은 '파리에서 만난 한류'를 주제로 ▲한류의 발전 ▲부문별 한류의 분출 ▲프랑스에서 마주한 한류 순으로 강연을 진행했다.
전해웅 한식진흥원 사무총장은 "한국은 지금 유례없는 문화 발신국으로 소프트 파워 강국으로서 자부심과 자신감을 갖고 나아갈 필요가 있다"며 "그 어느 때보다 한국에 관심이 쏠리고 있는 지금, 수많은 기회의 문이 열려 있으니 우리 문화를 잘 연구해 국제적인 무대에서 멋지게 활약하길 기대한다"라는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이창원 한성대 총장은 "대한민국 문화가 세계로 뻗어나가게 된 시작점부터 현재까지 되돌아볼 수 있는 시간이었다"며 "이번 특강으로 한국 문화와 한류의 중요성을 새기고 한성대가 국내를 넘어 세계로 도약하는 글로컬 대학으로 성장하는 데 밑거름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에는 이창원 한성대 총장, 장명희 교학부총장 등 학교 관계자와 재학생을 포함해 온·오프라인으로 250여명이 참석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moo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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