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 최진실 닮았나? 최준희-최환희 다정 남매샷 "진짜 닮았어"

정에스더 기자 2024. 10. 21. 1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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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진실의 자녀 최환희, 최준희 남매가 다정한 모습을 공개했다.

최준희는 지난 20일 자신의 SNS에 "오빠랑 나랑 진짜 닮았어 둘 다 귀로 날아갈 것 같아. 코끼리 원숭이들. 이제야 올려봐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이날 최환희는 모델로 쇼에 참여한 동생 최준희를 응원하고자 현장을 찾은 것으로 보인다.

앞서 최준희는 외할머니와 말다툼 끝에 주거침입으로 신고하는 등 논란을 일으켰고, 최환희와도 갈등을 겪은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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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S 근황 사진 화제

(MHN스포츠 정에스더 기자) 고(故) 최진실의 자녀 최환희, 최준희 남매가 다정한 모습을 공개했다.

최준희는 지난 20일 자신의 SNS에 "오빠랑 나랑 진짜 닮았어 둘 다 귀로 날아갈 것 같아. 코끼리 원숭이들. 이제야 올려봐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특히 오빠 최환희와 다정한 남매샷이 눈길을 끈다. 이날 최환희는 모델로 쇼에 참여한 동생 최준희를 응원하고자 현장을 찾은 것으로 보인다.

나란히 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가운데 최준희가 언급한 대로 귀까지 닮은 모습이어서 시선을 사로잡는다.

최근 두 사람의 불화설이 제기됐던 만큼 이날 사진이 많은 화제를 모으고 있다. 앞서 최준희는 외할머니와 말다툼 끝에 주거침입으로 신고하는 등 논란을 일으켰고, 최환희와도 갈등을 겪은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최환희는 현재 래퍼 지플랫으로, 최준희는 인플루언서로 활동 중이다.

 

사진=최준희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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