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상수 삼척시장 "민생·경제살리기 노력해달라" 직원조회 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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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삼척시가 21일 올해 마지막 직원조회를 열고 각종 시책사업 추진에 대한 의지를 다졌다.
박상수 시장은 이날 직원조회에서 "피서철 해수욕장과 주요 관광지, 각종 문화·체육행사, 지역축제에서 많은 수고를 한 직원들의 노고에 격려와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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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연합뉴스) 유형재 기자 = 강원 삼척시가 21일 올해 마지막 직원조회를 열고 각종 시책사업 추진에 대한 의지를 다졌다.
박상수 시장은 이날 직원조회에서 "피서철 해수욕장과 주요 관광지, 각종 문화·체육행사, 지역축제에서 많은 수고를 한 직원들의 노고에 격려와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수소 계량 신뢰성 센터 기반 구축사업, ESS 화재 안전 실증 플랫폼 구축사업, 가곡 온천마을 허브정원·웰니스센터 조성사업, 강원대 도계 오픈캠퍼스 2호관 신축사업, 삼척관광문화재단 출범, 이사부독도기념관 개관, 미로파크골프장, 미로나라정원 개장 등을 올해 성과로 꼽았다.
또한 공직자들의 적극행정의 의지를 강조했다.
박 시장은 "민선 8기 삼척시정의 키워드는 경제 살리기"라며 "'시민과 함께 다시 뛰는 삼척' 비전 실현을 위해 직원 모두 민생과 지역경제 회복, 일자리 창출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우종원 총무과장은 "다가오는 2025년도 사업도 잘 준비해 삼척시의 밝은 미래를 위해 준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yoo21@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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