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은행 여자프로농구 도우미로, WKBL 타이틀 스폰서
황민국 기자 2024. 10. 21. 14:13
하나은행이 여자프로농구(WKBL)의 든든한 도우미가 됐다.
WKBL은 21일 서울시 더 플라자 호텔에서 열린 2024~2025 WKBL 타이틀스폰서 조인식에서 하나은행과 동행을 약속했다.
하나은행은 이번 시즌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 공식 명칭 및 로고 사용 등 다양한 스폰서십 권리를 갖게 된다.
이승열 하나은행장은 “WKBL 6개 구단이 팬들이 기대하는 멋진 플레이를 보여줄 것이라 생각한다. 팬들도 농구 직관을 즐겨달라”며 “하나은행도 여자프로농구의 스폰서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신상훈 WKBL 총재도 “이번 시즌 WKBL에 아시아 쿼터가 새롭게 도입됐다. 농구의 새 바람을 일으킬 것”이라고 화답했다.
황민국 기자 stylelomo@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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