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세대 리더 2024] ‘따니네 만들기’ 강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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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난감은 크리에이터의 주요 콘텐츠 중 하나다.
유튜브 세계에서는 장난감을 다루는 이들을 가리켜 '토이 유튜버'라고 따로 부르기도 한다.
토이 유튜버 대부분은 장난감을 소개하거나 갖고 노는 모습을 보여주곤 한다.
그런데 아예 장난감을 만들어내는 토이 유튜버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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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저널=공성윤 기자)
장난감은 크리에이터의 주요 콘텐츠 중 하나다. 유튜브 세계에서는 장난감을 다루는 이들을 가리켜 '토이 유튜버'라고 따로 부르기도 한다. 그만큼 '먹방'과 '겜방'에 이어 하나의 장르로 굳어졌다. 토이 유튜버 대부분은 장난감을 소개하거나 갖고 노는 모습을 보여주곤 한다. 그런데 아예 장난감을 만들어내는 토이 유튜버가 있다. 이제는 업계의 핵심 인플루언서로 성장한 강다은씨다. 유튜버 활동명인 '따니'로 더 유명하다.

따니의 유튜브 채널 '따니네 만들기'는 구독자가 139만 명이다. 2020년 1월 채널을 개설한 지 5년도 안 돼 이룬 성과다. 자타가 공인하는 종이공예 실력을 보유한 그는 주로 각종 종이를 이용해 다양한 장난감을 만드는 과정을 보여준다. 그렇게 만든 수제 장난감은 판매 중인 제품과 비교해도 손색이 없을 만큼 뛰어난 완성도를 보여준다.
따니는 처음부터 '완성형 유튜버'였다고 평가받는다. 채널을 개설할 때부터 이미 공예 전문가라 해도 부족함이 없는 실력을 뽐내왔기 때문이다. 예나 지금이나 편집 상태나 도입부 등도 거의 차이가 없어 과거 영상을 봐도 어색함이 느껴지지 않는다.
초창기에는 '포켓몬 수첩' '엘사 필통' '피자 문구 상자' 등 유명 캐릭터 제품이나 익숙한 공산품을 따라 만드는 과정을 보여줬다. 그러다 요즘에는 기존에 찾아볼 수 없는 새로운 장난감을 직접 만들고 있다. '풀뚜껑으로 만든 화분' '휴지심으로 만든 참치캔' 등이 그 예다. 따니는 영상을 위해 "혼자 생각하고 기획해서 직접 만드는 완전한 창작물"을 가장 많이 만든다고 밝힌 바 있다.
특히 따니의 장점으로 꼽히는 부분은 장난감 도안을 직접 만들어 무료로 배포한다는 것이다. 누구나 해당 도안을 다운받아 인쇄하기만 하면 따니와 똑같은 장난감을 만들 수 있다. 덕분에 초등학생들의 '학교 밖 미술 선생님'이란 호평이 가득하다. 뿐만 아니라 성인들 사이에선 대표적인 '힐링 유튜버'로 통한다. 다정한 목소리와 함께 '따랑이'란 구독자 애칭도 그의 인기를 높여주는 요소로 꼽힌다.
'2024 차세대 리더' 100인 '대한민국의 미래'를 미리 보다
시사저널-한국갤럽 전문가·일반 국민 1000명 설문조사, 해당 분야 전문가 추천
새 시대의 '희망·요구·과제' 상징, '대한민국 권력 지도' 움직일 우리의 자화상
"한 세대는 가고, 한 세대는 오되 땅은 영원히 있도다(구약성경 전도서 1장)." 성경의 오래된 말처럼 흘러가는 시간은 누구도 되돌릴 수 없다. 물론 권력은 스스로 물러나는 법이 없다. 장강의 뒷물결이 앞물결을 밀어내듯, 새로운 리더는 새로운 시대의 요구와 과제를 담아내며 스스로 새로운 권력의 상징으로 떠오른다. '차세대 리더'를 선정하는 일이 중요한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다. 대한민국의 미래를 '미리' 엿볼 수 있기 때문이다.
'2024 차세대 리더 100' 선정 과정은 지난해와 대동소이하다. 정치, 경제(기업·IT·스타트업), 사회(법조·환경·NGO·종교·의학·과학·크리에이터), 문화(예술·영화·방송연예·스포츠·레저) 등 각 분야에서 내일의 대한민국에 큰 영향력을 행사할 것으로 기대되는 인물 100명을 추렸다. 여론조사 전문기관 '한국갤럽'에 의뢰해 전문가 500명, 일반 국민 500명 등 총 1000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진행했고, 이를 기초자료로 시사저널 기자들이 각 분야 전문가들의 자문을 받아 후보군을 압축했다. 최종적으로 시사저널 편집국에서 올 한 해 미디어에 나온 여러 자료를 검토하고 검증하는 과정을 거쳤다. 분야별 인물 순서는 무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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