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S 1·2차전 앞둔 광주 “비와도 경기 진행한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21일 광주·전남에 비가 내릴 것으로 보여 이날 오후 광주에서 열리는 프로야구 한국시리즈 1차전 우천 취소 등에 대한 우려가 나온다.
광주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낮부터 23일 오전까지 사흘간 광주와 전남 지역에 20~60㎜의 비가 내릴 것으로 전망된다.
지역에 따라 시간당 20~30㎜의 강한 비가 내리는 곳이 있을 것으로 보인다.
적지 않은 비 소식에 이날부터 이틀간 광주 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릴 예정인 한국시리즈 1~2차전에 차질이 생길 수도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헤럴드경제(광주)=서인주 기자] 21일 광주·전남에 비가 내릴 것으로 보여 이날 오후 광주에서 열리는 프로야구 한국시리즈 1차전 우천 취소 등에 대한 우려가 나온다.
광주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낮부터 23일 오전까지 사흘간 광주와 전남 지역에 20~60㎜의 비가 내릴 것으로 전망된다.
전남 남해안 등 많은 곳은 80㎜ 이상 내리는 곳이 있겠다.
비가 집중되는 시간은 이날 밤부터 22일 새벽 사이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지역에 따라 시간당 20~30㎜의 강한 비가 내리는 곳이 있을 것으로 보인다.
적지 않은 비 소식에 이날부터 이틀간 광주 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릴 예정인 한국시리즈 1~2차전에 차질이 생길 수도 있다.
경기 중단이나 우천 취소는 별도 기준이 마련돼 있지 않고 현장 상황에 따라 결정된다.
만약 경기가 취소되면 한국시리즈 일정은 하루씩 순연된다.
KIA 타이거즈 관계자는 "비 예보가 있더라도 경기는 일단 예정대로 진행한다"고 말했다.
sij@heraldcorp.com
Copyright © 헤럴드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안성재 "백종원과 합 안 좋았다…나만한 사람 한국에 없어"
- 중고 퍼터 하나가 2500만원에 낙찰…대체 누가 쓰던거야?
- '선우은숙 친언니 강제추행' 유영재…부인했지만 반전 결과 "혐의 있다"
- 하루 6~8시간 앉아서 일하면, ‘수명 단축’된다고?…‘이것’ 마시면, 끄떡 없어요!
- ‘딤섬여왕' 정지선 “먹튀 당해 속상”…男女 손님,15만원 주문하고 사라져
- ‘이혼 후 동거’ 함소원, 전남편 진화와 완전 결별…“딸과 단둘이 한국行”
- "중국 돈 안받아"…씨엘 부친 '과학자 양심' 외치더니 결국 해냈다
- 비싼 아이폰 타령하더니…“괜히 샀다” 여기저기 불만 ‘아우성’
- “한강, 병문안 와 돈까지 두고가” ‘시각장애’ 제자가 밝힌 선행
- “뭐? 아줌마라고”…분노한 60대女, 일행에 소주병 집어던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