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외청년 돕자” 금천구, 재단법인 ‘명문’과 사업 협약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서울 금천구는 지난 18일 금천구청 소회의실에서 재단법인 명문(明文)과 청년 복지지원사업 협약식을 진행했다고 21일 밝혔다.
재단법인 명문은 협약을 통해 지역 청년층을 위한 복지지원사업 후원금 5천만 원을 기탁했다.
유성훈 금천구청장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외된 청년들을 위한 사회적·경제적 생계 지원과 미래가 촉망받는 대학생 장학금 지원까지 금천구의 청년층을 위한 다양한 복지지원사업을 추진할 수 있게 후원해주신 명문에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 금천구는 지난 18일 금천구청 소회의실에서 재단법인 명문(明文)과 청년 복지지원사업 협약식을 진행했다고 21일 밝혔다.
금천구 관계자는 “사회적·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년들에게 전자학습기기와 생활필수품 등을 지원하고, 장학금을 후원하기 위해 명문과 손을 맞잡았다”고 설명했다. 재단법인 명문은 협약을 통해 지역 청년층을 위한 복지지원사업 후원금 5천만 원을 기탁했다.
명문은 청년 층에 물품 지원사업, 장학사업을 꾸준히 추진하고 있다. 향후 아동, 청소년까지 지원 대상을 확대할 예정이다.
협약식에 참석한 조윤성 사무국장은 “그늘진 곳에서 사회적 관심과 배려로부터 소외된 청년들이 조금이나마 어려움을 덜고 꿈과 희망을 이루고 생활할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했다.
유성훈 금천구청장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외된 청년들을 위한 사회적·경제적 생계 지원과 미래가 촉망받는 대학생 장학금 지원까지 금천구의 청년층을 위한 다양한 복지지원사업을 추진할 수 있게 후원해주신 명문에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서유미 기자
Copyright © 서울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평소 이상형”…‘흑백요리사’ 중식 여신, 배우와 ‘열애설’
- 하니·한강 다 건드린 SNL…“그냥 조롱이잖아” 난리난 모습, 어땠길래
- “유튜브 보고 연락”…고현정, 아들딸 끌어안은 사진 공개
- “한국군 참수하겠다” 北파병 소식에 남북 헷갈린 우크라 누리꾼
- “등산 도와줄 잘생기고 키 큰 대학생 고용합니다” 하이킹 서비스에 난리 난 中
- 자신감 넘치던 나폴리맛피아 긴장하게 만든 ‘깜짝’ 손님 정체
- “결혼은 미친 짓…” 강지영 ‘뉴스룸’ 하차 후 해외로 출국
- 아들 피 수혈, 혈장도 교환…47세 억만장자의 ‘회춘 실험’
- “나오라 야” 러시아 파병된 북한군…김정은 옆 군인도 포착
- 천하의 백종원도 ‘경악’…소방관 ‘3000원대 부실 급식’ 논란에 결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