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니가 한국인' 에드먼, 오타니 제치고 MVP

민경찬 2024. 10. 21. 1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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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 다저스의 토미 에드먼이 20일(현지시각) 미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의 다저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4 메이저리그 내셔널리그 챔피언십시리즈(NLCS·7전4선승) 6차전에서 뉴욕 메츠를 물리친 후 MVP 트로피를 들고 인터뷰하고 있다.

어머니가 한국인인 에드먼은 2점 홈런 포함 5타수 2안타 4타점 2득점으로 맹활약하며 팀의 10-5 승리를 이끌었다.

다저스는 4승2패를 기록하며 월드시리즈에 진출해 뉴욕 양키스와 패권을 다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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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스앤젤레스=AP/뉴시스] LA 다저스의 토미 에드먼이 20일(현지시각) 미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의 다저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4 메이저리그 내셔널리그 챔피언십시리즈(NLCS·7전4선승) 6차전에서 뉴욕 메츠를 물리친 후 MVP 트로피를 들고 인터뷰하고 있다. 어머니가 한국인인 에드먼은 2점 홈런 포함 5타수 2안타 4타점 2득점으로 맹활약하며 팀의 10-5 승리를 이끌었다. 다저스는 4승2패를 기록하며 월드시리즈에 진출해 뉴욕 양키스와 패권을 다툰다. 2024.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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