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 “김장철 물가 만전 기하라”

김윤호 2024. 10. 21. 13:2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윤석열 대통령은 21일 김장철을 맞아 물가 안정에 진력하라는 지시를 내렸다.

정혜전 대통령실 대변인에 따르면, 윤 대통령은 이날 수석비서관회의를 주재하며 "김장철 물가에 만전을 기해 달라"고 주문했다.

윤 대통령은 "전체 물가는 안정세이지만 김장 재료 등 국민 체감 생활물가는 여전히 높다"며 "수급 상황을 철저히 관리하고 위축된 소비심리 회복에 주력하라"고 당부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이 21일 서울 서대문구 경찰청 참수리홀에서 열린 79주년 경찰의 날 기념식에서 축사를 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파이낸셜뉴스] 윤석열 대통령은 21일 김장철을 맞아 물가 안정에 진력하라는 지시를 내렸다.

정혜전 대통령실 대변인에 따르면, 윤 대통령은 이날 수석비서관회의를 주재하며 “김장철 물가에 만전을 기해 달라”고 주문했다.

윤 대통령은 “전체 물가는 안정세이지만 김장 재료 등 국민 체감 생활물가는 여전히 높다”며 “수급 상황을 철저히 관리하고 위축된 소비심리 회복에 주력하라”고 당부했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에 따르면 18일 기준 배추 소매 가격은 포기당 평균 9123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39.8% 비싼 상태이다. 무 또한 개당 3561원으로 전년 대비 46.9%나 가격이 높다.

uknow@fnnews.com 김윤호 기자

Copyright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