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은행-하나증권과 네이버 사옥에 복합점포

주형연 2024. 10. 21. 13:1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하나은행은 하나증권과 21일 경기 성남시 분당 네이버 사옥 '그린팩토리'에 복합점포 영업점 '네이버그린팩토리점'을 개점했다.

이승열 하나은행장은 "네이버의 문화와 가치가 반영된 그린팩토리 사옥에 하나금융이 네이버의 든든한 동반자로 함께하게 됐다"며 "네이버와 소속 임직원들에게 차별화된 자산관리는 물론, 쉽고 편리한 금융서비스 제공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경기 성남시 분당 네이버 사옥에서 21일 열린 네이버그린팩토리점 개점식에서 이승열(사진 왼쪽 네번째)하나은행장과 박애너스 네이버 책임리더(〃 세번째), 노세관 네이버 I&S 대표이사(〃다섯번째), 전우홍 하나은행 중앙영업그룹 부행장(〃 첫번째), 이병철 하나증권 WM그룹장(〃 일곱번째) 등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하나은행 제공>

하나은행은 하나증권과 21일 경기 성남시 분당 네이버 사옥 '그린팩토리'에 복합점포 영업점 '네이버그린팩토리점'을 개점했다.

'네이버그린팩토리점'은 네이버와 네이버 계열사들의 기업거래 편의성과 임직원들의 금융 접근성 향상을 위해 신설됐다.

하나은행과 하나증권의 복합점포인 만큼 예·적금, 대출과 같은 은행 거래뿐만 아니라 주식, 채권 등 증권 업무까지 볼 수 있다.

영업점은 네이버 사내 메신저를 통한 실시간 원격 금융 상담과 예약 서비스를 도입했다. 네이버 임직원을 위한 전용 특화 자산관리 상품도 선보인다.

이승열 하나은행장은 "네이버의 문화와 가치가 반영된 그린팩토리 사옥에 하나금융이 네이버의 든든한 동반자로 함께하게 됐다"며 "네이버와 소속 임직원들에게 차별화된 자산관리는 물론, 쉽고 편리한 금융서비스 제공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주형연기자 jhy@dt.co.kr

Copyright © 디지털타임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