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트-온라인]신규 서버 선보인 '블소' 이용시간 3배 늘어

강미화 2024. 10. 21. 12:0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10월 셋째 주 온라인 게임 순위에선 '블레이드&소울(이하 블소)'의 상승세가 뚜렷했다.

지난 14일부터 20일까지 게임트릭스에 집계된 PC방 온라인 게임 이용시간을 보면, 전주 대비 '블소'가 3배(205.6%) 늘었다.

PC방 게임 이용시간이 한글날 연휴가 있던 10월 둘째 주와 비교해 10.3% 감소한 만큼 '블소'의 반등이 돋보였다.

'블소'와 함께 '던전앤파이터'도 전주 대비 11.8% 늘어 순위가 한 계단 올랐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10월 셋째 주 온라인 게임 순위에선 '블레이드&소울(이하 블소)'의 상승세가 뚜렷했다.

지난 14일부터 20일까지 게임트릭스에 집계된 PC방 온라인 게임 이용시간을 보면, 전주 대비 '블소'가 3배(205.6%) 늘었다. 이는 전체 PC방 게임 중 가장 높은 순위다.

이번 상승세는 신규 서버 'BNS NEO' 오픈일인 16일 이후 나타났다. 15일엔 30위대 머물던 순위가 17일에 15위를 기록했다. 'BNS NEO' 서버에선 제한 없는 경공과 변화하는 무공 시스템을 지원한다.

'블소'는 큰 폭의 이용시간 증가에 따라 순위도 16계단 상승해 18위를 차지했다. 

PC방 게임 이용시간이 한글날 연휴가 있던 10월 둘째 주와 비교해 10.3% 감소한 만큼 '블소'의 반등이 돋보였다. '블소'와 함께 '던전앤파이터'도 전주 대비 11.8% 늘어 순위가 한 계단 올랐다. 

이 외에 '발로란트'의 일 이용시간이 16.9% 감소했으나 'FC온라인'의 하락 폭(25.9%)이 더 높아 순위는 상승했다. 

한편, '리그 오브 레전드'는 10% 일 이용시간이 줄었다. 점유율은 39.87%로 325주 1위를 지켰다.
강미화 redigo@fomos.co.kr

Copyright © 포모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