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남구소식] 방림2동 집수리 지원사업

정다움 2024. 10. 21. 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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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남구는 21일 방림2동 주민의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집수리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지원 대상은 도시재생사업 지역인 방림동 내 단독·연립주택, 상가를 포함한 복합건물 등이다.

남구는 30가구를 선정해 가구당 최대 1천241만원 이내에서 지붕 수리·외부 도색·대문 교체 등 경관 개선에 필요한 사업비를 지원할 계획이다.

남구 관계자는 "서류 검토·현장 조사를 토대로 기초생활수급자 등 취약계층 가구를 우선 선별할 방침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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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남구, 집수리 지원사업 [광주 남구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광주=연합뉴스) 광주 남구는 21일 방림2동 주민의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집수리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지원 대상은 도시재생사업 지역인 방림동 내 단독·연립주택, 상가를 포함한 복합건물 등이다.

복합건물의 경우 건축물대장에 주택으로 표기돼 있어야 하며, 점포 사용 면적이 지상 전체 연면적의 50% 이내이어야 한다.

주택 소유자·주택 소유자의 동의를 받은 임차인은 11월 8일까지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남구는 30가구를 선정해 가구당 최대 1천241만원 이내에서 지붕 수리·외부 도색·대문 교체 등 경관 개선에 필요한 사업비를 지원할 계획이다.

남구 관계자는 "서류 검토·현장 조사를 토대로 기초생활수급자 등 취약계층 가구를 우선 선별할 방침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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