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물자원 사업화 어려운 중기 대상 투자유치 상담회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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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물자원 사업화가 어려운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투자 유치를 돕는 상담회가 열린다.
국립생물자원관은 오는 22일 대전 유성구 소재 호텔아이씨씨(ICC)컨벤션에서 생물자원 활용 기업 대상 투자유치 상담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상담회는 국립생물자원관 등 환경부 소속·산하 생물자원 연구기관 4곳이 생물자원의 사업화 연계에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투자 유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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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뉴시스]성소의 기자 = 생물자원 사업화가 어려운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투자 유치를 돕는 상담회가 열린다.
국립생물자원관은 오는 22일 대전 유성구 소재 호텔아이씨씨(ICC)컨벤션에서 생물자원 활용 기업 대상 투자유치 상담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상담회는 국립생물자원관 등 환경부 소속·산하 생물자원 연구기관 4곳이 생물자원의 사업화 연계에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투자 유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상담회에서 민간 투자사들은 제주생물자원(주) 등 10개 기업에 1대1로 투자 관련 상담을 진행한다.
상담해주는 투자사들은 환경부가 녹색산업 지원을 위해 조성한 미래환경산업펀드 운영사를 포함해 총 7곳이다.
상담을 받는 기업 10곳은 환경부 소속·산하 생물자원 연구기관으로부터 기술이전 또는 사업화 지원을 받은 60개 기업 중에서 선발됐다.
이날 오후부터는 제3차 기업간담회도 열린다. 이 행사는 올해 4월과 7월에 경기도와 제주도에 이어 개최되는 것으로 생물산업과 관련된 23개 대전·충청지역 기업이 참여한다.
서민환 국립생물자원관장은 "산업계 현장에서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 지원을 계속해서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soy@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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