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통합위. `AI·여성·세대`주제로 청년 토론회

김세희 2024. 10. 21. 11:5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대통령 직속 국민통합위원회(위원장 김한길)가 지난 19일 서울 드래곤시티에서 '공감·상생·연대를 위한 청년마당 300분 토론회'를 열었다고 21일 밝혔다.

토론은 100여 명의 청년들이 참여해 주제를 선정했다.

사전 토론을 거쳐 선발된 대표자 28명은 세 가지 주제를 놓고 토론을 벌였다.

이후에는 청중들이 토론에 참여해 대표 토론자와 의견을 교환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김한길 국민통합위원회 위원장(앞줄 왼쪽에서 열 번째)이 지난 19일 서울 드래곤시티에서 열린 '청년마당토론회'에서 참석자들과 기념 사진을 찍고 있다.<통합위 제공>

대통령 직속 국민통합위원회(위원장 김한길)가 지난 19일 서울 드래곤시티에서 '공감·상생·연대를 위한 청년마당 300분 토론회'를 열었다고 21일 밝혔다.

토론은 100여 명의 청년들이 참여해 주제를 선정했다. 주제는 △AI 기술 발전의 혐오범죄 조장 △여성의 권익향상을 위한 노력 △부모 세대와 자녀 세대 간 사회적 지원의 우선순위다.

사전 토론을 거쳐 선발된 대표자 28명은 세 가지 주제를 놓고 토론을 벌였다. 이후에는 청중들이 토론에 참여해 대표 토론자와 의견을 교환했다. 토론 중간에는 즉석 앙케이트 조사가 실시됐다.

김한길 위원장은 "여성 권익향상을 비롯해 오늘 청년 여러분들의 많은 생각과 의견이 모여 좋은 변화를 이끌어낼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한다"며 "오늘 여러분이 함께한 자리가 그런 우리의 노력을 구체화하는데 큰 도움이 됐다"고 밝혔다.김세희기자 saehee0127@dt.co.kr

Copyright © 디지털타임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