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두호 가천대교수 ‘삼성미래기술육성사업’ 연구과제 선정

2024. 10. 21. 11:3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가천대(총장 이길여) 반도체전자공학부의 최두호 교수가 2024년 하반기 삼성미래기술육성사업에 과제 연구자로 최종 선정됐다.

삼성미래기술육성사업은 2013년부터 대한민국 기초과학 발전과 산업기술 혁신, 사회 문제 해결 및 세계적 과학기술인 육성을 위해 삼성전자가 지원하는 공익 연구지원 사업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최두호 교수.

[헤럴드경제(성남)=박정규 기자]가천대(총장 이길여) 반도체전자공학부의 최두호 교수가 2024년 하반기 삼성미래기술육성사업에 과제 연구자로 최종 선정됐다. 이에 따라 오는 12월부터 총 4년간 ‘초저저항 인터커넥션 구현을 위한 diffusion-barrier-free, 초평탄 표면 형성 기술’ 연구를 하게 된다.

최 교수는 반도체 인터커넥션의 저항을 급감시킬 수 있는 혁신적인 공정기술을 최초로 제시하며, 성공적인 기술개발을 통해 미래 고성능, 저전력 반도체 소자 제조의 핵심원천기술을 확보할 계획이다.

삼성미래기술육성사업은 2013년부터 대한민국 기초과학 발전과 산업기술 혁신, 사회 문제 해결 및 세계적 과학기술인 육성을 위해 삼성전자가 지원하는 공익 연구지원 사업이다. 지난 10월 11일 하반기 지원과제 38건을 선정했으며, 이 중 기초과학(Science) 분야 7건, 기술(Technology) 분야 31건이 포함됐다.

fob140@heraldcorp.com

Copyright © 헤럴드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