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천군, 내달 2일 한탄강 주상절리길 걷기 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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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연천군은 다음 달 2일 한탄강 일원에서 주상절리길 걷기 행사를 한다고 21일 밝혔다.
행사는 아우라지 베개용암에서 백의리층과 한탄강댐을 거쳐 재인폭포까지 한탄강 주상절리길 4코스 7㎞ 구간에서 열린다.
참가자들은 다음 달 2일 오전 9시 전곡역 1번 출구에 모여 행사 전용 버스를 타고 아우라지 베개용암으로 이동한 뒤 걷기에 참여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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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천=연합뉴스) 우영식 기자 = 경기 연천군은 다음 달 2일 한탄강 일원에서 주상절리길 걷기 행사를 한다고 21일 밝혔다.
행사는 아우라지 베개용암에서 백의리층과 한탄강댐을 거쳐 재인폭포까지 한탄강 주상절리길 4코스 7㎞ 구간에서 열린다.
걷는 시간은 2시간 30분가량 소요될 예정이다.
모집인원은 300명으로, 오는 30일까지 사전접수를 받는다.
참가비는 1만원이다.
참가자들은 다음 달 2일 오전 9시 전곡역 1번 출구에 모여 행사 전용 버스를 타고 아우라지 베개용암으로 이동한 뒤 걷기에 참여하면 된다.
참가를 원하는 시민은 '2024 한탄강 주상절리길 걷기 행사' 네이버 스마트스토어와 포스터에 게시된 QR코드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행사와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운영사무국(☎ 031-255-0920)으로 문의하면 된다.
wyshik@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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