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경대, '자기탐색 진로설정 프로그램' 성료

문효민 인턴 기자 2024. 10. 21. 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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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경대(총장 김범준) 대학일자리플러스본부(본부장 허성민 교수)는 서경대 학생 및 지역 청년들을 대상으로 지난 11일, 18일 총 2회에 걸쳐 '자기탐색 진로설정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21일 밝혔다.

허성민 서경대 대학일자리플러스본부장은 "이번 프로그램에서 학생들이 자기 이해를 바탕으로 체계적인 진로 설계를 경험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자신만의 진로를 효과적으로 설계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진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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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로 설정 위한 체계적인 프로그램 운영
학생들의 자기 이해 및 목표 설정 강화
서경대 '자기탐색 진로설정 프로그램' 현장 (사진=서경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문효민 인턴 기자 = 서경대(총장 김범준) 대학일자리플러스본부(본부장 허성민 교수)는 서경대 학생 및 지역 청년들을 대상으로 지난 11일, 18일 총 2회에 걸쳐 '자기탐색 진로설정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21일 밝혔다.

하반기 집중 취업지원 기간 동안 진행된 이번 프로그램은 eDISC 검사, 가치 키워드 탐색, 만다라트 계획표 작성, 진로 로드맵 작성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참가자들이 자신의 성향과 가치를 탐구하고 구체적인 진로 계획을 세울 수 있도록 구성됐다.

특히 만다라트 계획표와 진로 로드맵 작성은 학생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으며 학생들은 이 활동을 통해 자신의 목표를 체계적으로 설정하고 구체적인 실행 계획을 세우는 기회를 가졌다고 서경대는 설명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참가자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막연했던 진로 계획을 명확히 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 작성한 계획표를 바탕으로 남은 대학 생활을 잘 계획하고 준비하겠다"라고 전했다.

또 다른 참가자는 "스스로에 대한 깊은 이해를 바탕으로 보다 구체적인 진로 목표를 세워 매우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라고 자평했다.

허성민 서경대 대학일자리플러스본부장은 "이번 프로그램에서 학생들이 자기 이해를 바탕으로 체계적인 진로 설계를 경험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자신만의 진로를 효과적으로 설계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진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서경대 대학일자리플러스본부는 앞으로도 많은 학생들이 진로 탐색 및 설정을 효과적으로 이룰 수 있도록 다양한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서경대 대학일자리플러스본부는 2024년 고용노동부 주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사업에 신규 선정됐다.

이에 대학 내 각종 취업 지원 인프라 및 서비스 전달체계를 활용해 청년의 노동시장 진입을 지원하고 정부의 주요 청년일자리 사업 전반에 대한 홍보 등 고용서비스 전달기능을 수행하고 있다.

서경대 대학일자리플러스본부는 인스타그램(@seokyeong_job)과 카카오채널 '서경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본부'를 개설해 다양한 홍보와 함께 1대1 카카오톡 상담을 진행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moo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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