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빛소프트, ‘그라나도 에스파다M’ 신서버 오픈 효과…지표 큰 폭 상승

안희찬 게임진 기자(chani@mkinternet.com) 2024. 10. 21. 1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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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 MMORPG '그라나도 에스파다M'이 초특급 신서버 '노비아' 오픈으로 지표가 우상향을 보이고 있다.

한빛소프트는 지난 10일 '그라나도 에스파다M'에 신규 서버 '노비아'를 오픈으로 일일 활성 사용자수(DAU)와 동시접속자수(PCCU)는 각각 180%, 140% 이상 큰 폭으로 상승했다고 21일 밝혔다.

신규 서버 유저는 대부분 '그라나도 에스파다M'을 새롭게 시작했으며 기존 서버에서 육성을 멈췄던 복귀 유저도 신서버로 일부 유입된 것으로 파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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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라나도 에스파다M’
모바일 MMORPG ‘그라나도 에스파다M‘이 초특급 신서버 ‘노비아’ 오픈으로 지표가 우상향을 보이고 있다.

한빛소프트는 지난 10일 ‘그라나도 에스파다M’에 신규 서버 ‘노비아’를 오픈으로 일일 활성 사용자수(DAU)와 동시접속자수(PCCU)는 각각 180%, 140% 이상 큰 폭으로 상승했다고 21일 밝혔다.

신규 서버 유저는 대부분 ‘그라나도 에스파다M’을 새롭게 시작했으며 기존 서버에서 육성을 멈췄던 복귀 유저도 신서버로 일부 유입된 것으로 파악됐다.

현재 공식 커뮤니티에서는 육성 중인 캐릭터의 스크린샷을 공유하는 ‘영웅 자랑 이벤트’, 신규 지역 바하마르의 영웅 ‘시에라’로 3행시 짓기 이벤트 등에 대한 적극적인 참여도 이뤄지고 있다.

한빛소프트는 출시 이후 지속적인 서비스 개선이 반영된 콘텐츠와 신서버에서 제공하는 초특급 혜택이 유저들 사이에 입소문을 타면서 이같은 흥행으로 이어지고 있다는 분석했다.

신규 서버에서는 오픈 후 30일 간 경험치·비스 획득량 3배, 매일 윙·펫 소환 11회 등의 초특급 혜택이 주어진다.

또한 신규 서버 유저는 전용 쿠폰 ‘Novia’를 입력하면 영웅 신뢰 티켓 135장으로 소장 캐릭터 3명을 확정 획득할 수 있다.

스콰이어(100레벨)까지 빠르게 육성할 수 있는 아이템들도 지원받는다.

한빛소프트는 ‘그라나도 에스파다M’의 지속적인 서비스 개선, 신규 콘텐츠 업데이트, 비매너와 핵 제재 강화 등 다각도의 고객 만족 케어를 높여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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