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BTS 완전체 온다"…'모멘텀 장전' 하이브 3%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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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브가 장 중 3%대 강세를 나타낸다.
21일 오전 10시 6분 기준 코스피 시장에서 하이브는 전 거래일보다 6200원(3.28%) 오른 19만5000원에 거래 중이다.
이어 "어도어 노이즈가 지속됨에 따라 뉴진스 관련 매출을 일부 제거했음에도 불구하고 플랫폼 수익화와 저연차 아티스트 및 음원 매출의 지속적인 성장을 통해 상쇄가 가능하다는 판단이다"라고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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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브가 장 중 3%대 강세를 나타낸다. 주요 아티스트들의 컴백을 앞두고 투자심리가 개선된 영향으로 해석된다.
21일 오전 10시 6분 기준 코스피 시장에서 하이브는 전 거래일보다 6200원(3.28%) 오른 19만5000원에 거래 중이다. 이날 19만600원에 출발한 뒤 점차 상승 폭을 키우고 있다.
김민영 메리츠증권 연구원은 "2025년 BTS 완전체 활동 전개를 앞두고 보이넥스트도어, 투어스, 아일릿 등 신인들의 가파른 성장세가 이어지고 있다"이라며 "위버스 멤버십 플러스 출시와 위버스 DM 입점 IP(지적재산권) 확대 등도 강력한 모멘텀"이라고 평가했다.
이어 "어도어 노이즈가 지속됨에 따라 뉴진스 관련 매출을 일부 제거했음에도 불구하고 플랫폼 수익화와 저연차 아티스트 및 음원 매출의 지속적인 성장을 통해 상쇄가 가능하다는 판단이다"라고 언급했다.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26만원을 유지했다.
이 시각 현재 엔터주가 동반 강세를 나타낸다. 에스엠과 JYP Ent.는 각각 3%, 2%대 상승 중이다. 와이지엔터테인먼트는 7%대 급등하고 있다. YG PLUS는 상한가를 기록했다.
김진석 기자 wls7421@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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