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상장 첫날엔 80% 넘게 오르더니… 와이제이링크, 이틀 차엔 9%대 하락세
문수빈 기자 2024. 10. 21. 09:58

표면실장기술(SMT) 장비 전문기업 와이제이링크가 상장 이틀 차에 급락세를 보였다.
21일 오전 9시 56분 기준 와이제이링크는 전 거래일보다 9.22% 내린 1만9790원에 거래되고 있다. 상장 첫날인 이달 18일엔 공모가보다 81.67% 오른 바 있다.
2009년 설립된 와이제이링크는 SMT 공정 전반에 걸쳐 적용되는 스마트 장비를 개발하고 제조해 판매하는 업체다. SMT 공정이란 인쇄회로기판(PCB)에 SMT 부품이나 표면실장소자(SMD) 부품 등을 부착해 PCB 조립품을 만드는 방법이다.
와이제이링크의 지난해 매출액은 485억원, 영업이익은 91억원이었다. 최근 5년 매출액과 영업이익 연평균성장률(CAGR)은 각각 8.2%, 29.5%다.
상장 전 기관 투자자들 대상으로 진행된 수요예측에서 800.57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해 공모가는 회사의 희망범위(8600~9800원)를 초과한 1만2000원에 결정됐다. 이후 진행된 일반 투자자 대상 청약 경쟁률은 961.2대 1이었다.
경쟁률은 높았지만 상장 이후 한 달 안에 매도가 가능한 주식 수는 유통주식 수의 약 34%(121만1284주)로 집계됐다.
- Copyright ⓒ 조선비즈 & Chosun.com -
Copyright © 조선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선비즈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단독] 청량리 재개발 130억 이주비 대출 무산… 롯데건설 “보증 의무 없었다”
- 호남 800조 투자 발표에 삼성 반도체는 ‘어수선’… 중장기 청사진에 변수될 듯
- 美 관세 환급에 분주한 재계… 현대차·정부는 ‘소심’ 모드
- 삼성 반도체 팹 6기 짓는다는데… 용인 국가산단 부지공사 입찰 반년째 ‘감감’
- [단독] LG전자, 가전 부품 탐색 AI 에이전트 개발… 수일→30분으로 시간 단축
- ‘저승사자’ 한동훈 당선에 업스테이지 초긴장… 국민성장펀드·국가대표 AI 어쩌나
- [Why] “의대 가려고 먹었는데…” 참교육 등장한 ‘공부 잘하는 약’ 식약처장이 반색한 까닭은
- 美 아마존 휩쓴 한국식 피부관리… 베스트셀러 10개 중 4개가 ‘K뷰티’
- 韓 “리스크 관리할 때” vs 中 “물 들어올 때 노 젓자”… 조선업 호황 속 엇갈린 미래 전략
- 모건스탠리 “올해 中 휴머노이드 로봇 5만대 쏟아진다”… 국내 시장도 잠식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