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韓 감사·세무 소개”···삼정KPMG, 일본계 기업 대상 세미나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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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정KPMG가 일본계 기업들 대상 세미나를 연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삼정KPMG 전문가들이 발표자로 나서 감사, 세무, 재무, 컨설팅 부문 전반에 걸쳐 한국에 진출한 일본계 기업들 현안과 각 부문별 기업 경영 최신 동향을 소개한다.
정창길 삼정KPMG 일본사업팀 전무는 "한국 진출을 희망하거나 이미 진출한 일본계 기업들이 직면한 다양한 현안을 검토하고 성공적인 한국 비즈니스 전략을 모색하는 기회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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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회계업계에 따르면 삼정KPMG는 오는 11월 7일 서울 강남구 포스코타워 역삼에서 일본계 기업들을 대상으로 세미나를 개최한다. 참석 신청은 삼정KPMG 홈페이지나 이메일을 통해 가능하다. 비용은 없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삼정KPMG 전문가들이 발표자로 나서 감사, 세무, 재무, 컨설팅 부문 전반에 걸쳐 한국에 진출한 일본계 기업들 현안과 각 부문별 기업 경영 최신 동향을 소개한다.
정창길·현윤호 파트너가 회계와 감사 관련 주요 이슈와 일본계 기업들 영향을 분석한다. 이어 이상무 파트너는 최근 세무조사 동향 및 사례를 제시하고, 김정은 파트너는 한국 이전가격세제 및 최근 이슈 사항에 대해 설명한다. 백천욱 파트너는 캐쉬그랜트(Cash Grant)와 국가전략기술 세액공제 관련 일본계 기업 동향과 이슈를 살핀다.
재무 세션에선 국내 최신 인수합병(M&A) 동향을 김정환 파트너가 안내한다. 끝으로 컨설팅 세션에서는 이동근·정승환 파트너가 정보기술(IT)을 활용한 경영관리 고도화 방안을 주제로 발표한다.
정창길 삼정KPMG 일본사업팀 전무는 “한국 진출을 희망하거나 이미 진출한 일본계 기업들이 직면한 다양한 현안을 검토하고 성공적인 한국 비즈니스 전략을 모색하는 기회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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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eil0808@fnnews.com 김태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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