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구 감독 송강호와 구단주 박정민 '1승' 12월에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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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송강호가 주연한 영화 '1승'을 12월에 볼 수 있다.
'1승'은 이겨본 적 없는 감독과 이길 생각이 없는 구단주 그리고 이기는 법을 모르는 선수들이 모인 프로여자배구단이 1승을 위한 도전에 나서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송강호가 배구단 핑크스톰의 새 감독 '김우진'을, 박정민이 1승을 하면 20억원을 쏜다고 선언한 구단주 '강정원'을, 장윤주는 갈늘고 긴 선수생활을 한 주장 '방수지'를 연기한다.
연출은 '삼식이 삼촌'을 만든 신연식 감독이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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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손정빈 기자 = 배우 송강호가 주연한 영화 '1승'을 12월에 볼 수 있다. 아티스트스튜디오는 21일 이렇게 밝히며 첫 번째 포스터를 공개했다.
'1승'은 이겨본 적 없는 감독과 이길 생각이 없는 구단주 그리고 이기는 법을 모르는 선수들이 모인 프로여자배구단이 1승을 위한 도전에 나서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송강호가 배구단 핑크스톰의 새 감독 '김우진'을, 박정민이 1승을 하면 20억원을 쏜다고 선언한 구단주 '강정원'을, 장윤주는 갈늘고 긴 선수생활을 한 주장 '방수지'를 연기한다. 연출은 '삼식이 삼촌'을 만든 신연식 감독이 맡았다. 구체적인 개봉일은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
☞공감언론 뉴시스 jb@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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