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묘서 역사해설 듣고 정전 모형도 만들어요

이수지 기자 2024. 10. 21. 0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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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유산청 종묘관리소는 오는 25~26일 서울 종로구 종묘에서 '해설과 함께하는 정전 모형 만들기' 행사를 연다.

이 행사에서 참가자들은 문화유산 지킴이 해설사의 역사 이야기를 들으며 종묘 대표 건축물 정전과 영녕전을 답사한다.

이후 정전 모형을 만들어보는 체험도 할 수 있다.

참가자들은 종묘 망묘루에서 정전 모형을 만들며 망묘루 옆 연지(蓮池)의 아름다운 가을 풍경과 종묘 전경도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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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2023년 '해설과 함께하는 정전 모형 만들기' 중 정전 모형 만들기 체험 (사진=국가유산청 제공) 2024.10.21.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이수지 기자 = 국가유산청 종묘관리소는 오는 25~26일 서울 종로구 종묘에서 '해설과 함께하는 정전 모형 만들기' 행사를 연다.

이 행사에서 참가자들은 문화유산 지킴이 해설사의 역사 이야기를 들으며 종묘 대표 건축물 정전과 영녕전을 답사한다.

이후 정전 모형을 만들어보는 체험도 할 수 있다. 참가자들은 종묘 망묘루에서 정전 모형을 만들며 망묘루 옆 연지(蓮池)의 아름다운 가을 풍경과 종묘 전경도 즐길 수 있다.

이번 행사는 초등학생 이상 국민이면 누구나 무료로 참가할 수 있다.

신청은 오는 22일 오전 11시부터 궁능유적본부 웹사이트 내 통합예약 란을 통해 선착순 회당 20명까지 할 수 있다. 1인당 2매(보호자는 별도 참관 가능)까지 예약할 수 있다.

참가자들은 현장에서 즉석카메라로 촬영한 기념사진도 받을 수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suejeeq@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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