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의 가족', 주말 박스오피스 1위..'베테랑2' 2위

아이즈 ize 이경호 기자 2024. 10. 21. 0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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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보통의 가족'이 개봉 첫 주 주말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21일 오전 7시 기준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보통의 가족'이 지난 주말 3일(18~20일) 동안 20만6899명의 관객을 동원, 주말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베테랑2'는 지난 주말 총 7만5402명의 관객을 동원해 주말 박스오피스 2위를 차지했다.

한편, '보통의 가족', '베테랑2'에 이어 애니메이션 '와일드 로봇'이 7만4611명의 관객을 동원해 주말 박스오피스 3위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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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즈 ize 이경호 기자

영화 '보통의 가족'./사진=(주)하이브미디어코프, (주)마인드마크

영화 '보통의 가족'이 개봉 첫 주 주말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21일 오전 7시 기준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보통의 가족'이 지난 주말 3일(18~20일) 동안 20만6899명의 관객을 동원, 주말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누적 관객 수는 28만9746명이다. 

'보통의 가족'은 개봉 첫주 주말 박스오피스 1위 자리와 함께 5일 연속 일별 박스오피스 1위 자리도 지켰다. 설경구, 장동건, 김희애, 수현 등이 주연을 맡은 이 작품은 각자의 신념을 가지고 살아가던 네 사람이 아이들의 범죄현장이 담긴 CCTV를 보게 되면서 모든 것이 무너져가는 모습을 담은 서스펜스다. 

영화 '베테랑2'./사진=CJ ENM, (주)외유내강

'보통의 가족'이 관객몰이 중인 가운데, '베테랑2'의 장기 흥행력도 빛났다. '베테랑2'는 지난 주말 총 7만5402명의 관객을 동원해 주말 박스오피스 2위를 차지했다. 누적 관객 수는 744만1588명이다. 지난 9월 13일 개봉해 관객들의 관심과 사랑을 한 몸에 받으며 흥행세와 뒷심까지 보여주며 '베테랑2'의 파워를 입증했다. 

한편, '보통의 가족', '베테랑2'에 이어 애니메이션 '와일드 로봇'이 7만4611명의 관객을 동원해 주말 박스오피스 3위에 올랐다. 

이어 '대도시의 사랑법'이 7만3242명을 모아 4위, '더러운 돈에 손대지 마라'가 4만6817명의 관객을 동원해 5위를 각각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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