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웃음 뭐야…호러 '스마일2' 북미 주말 정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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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러영화 '스마일2'가 북미 공개 첫 주말 박스오피스 정상을 차지했다.
이밖에 북미 주말 박스오피스 순위는 2위 '와일드 로봇'(1010만 달러·누적 1억 달러), 3위 '테리파이어3'(930만 달러·누적 3600만 달러), 4위 '비틀쥬스 비틀쥬스'(500만 달러·누적 2억8400만 달러), 5위 '위 리브 인 타임'(We Live in Time)(420만 달러·누적 450만 달러) 순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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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손정빈 기자 = 호러영화 '스마일2'가 북미 공개 첫 주말 박스오피스 정상을 차지했다.
'스마일2'는 18~20일 2300만 달러(박스오피스 모조 기준)를 벌어들여 주말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이 영화는 2022년에 나온 '스마일' 후속작이다. 팝스타 스카이가 월드투어를 앞두고 친구가 기괴한 미소와 함께 사망한 모습을 목격하게 되고, 그 이후 그의 삶 곳곳에서 끔찍한 일이 발생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았다. 전작을 만든 파커 핀 감독이 다시 한 번 연출을 맡았고, 나오미 스콧이 주인공 스카이를 연기했다.
이밖에 북미 주말 박스오피스 순위는 2위 '와일드 로봇'(1010만 달러·누적 1억 달러), 3위 '테리파이어3'(930만 달러·누적 3600만 달러), 4위 '비틀쥬스 비틀쥬스'(500만 달러·누적 2억8400만 달러), 5위 '위 리브 인 타임'(We Live in Time)(420만 달러·누적 450만 달러) 순이었다.
☞공감언론 뉴시스 jb@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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