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경구·장동건 '보통의 가족', 개봉 첫 주말 박스오피스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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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의 가족'이 관객들을 사로잡으며 개봉 첫 주말 박스오피스 정상을 차지했다.
21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보통의 가족'(감독 허진호)은 지난 18일부터 20일까지 20만 6899명의 관객을 사로잡으며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다.
이로써 지난 16일 스크린에 걸린 '보통의 가족'은 개봉 이후 박스오피스 정상을 줄곧 차지하면서 흥행 질주를 기대하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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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테랑2' 2위·'와일드 로봇' 3위
21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보통의 가족'(감독 허진호)은 지난 18일부터 20일까지 20만 6899명의 관객을 사로잡으며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다. 누적 관객 수는 28만 9746명이다.
이로써 지난 16일 스크린에 걸린 '보통의 가족'은 개봉 이후 박스오피스 정상을 줄곧 차지하면서 흥행 질주를 기대하게 했다.
'보통의 가족'은 각자의 신념을 가지고 살아가던 네 사람이 아이들의 범죄 현장이 담긴 CCTV를 보게 되면서 모든 것이 무너져가는 모습을 담은 웰메이드 서스펜스를 그린다. 배우 설경구 장동건 김희애 수현이 연기 호흡을 맞췄다.
'베테랑2'(감독 류승완)는 7만 5404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2위에 올랐다. 누적 관객 수는 744만 1590명이다. 9월 13일 개봉한 '베테랑2'는 나쁜 놈은 끝까지 잡는 베테랑 서도철 형사(황정민 분)의 강력범죄수사대에 막내 형사 박선우(정해인 분)가 합류하면서 세상을 떠들썩하게 한 연쇄살인범을 쫓는 액션범죄수사극이다.
'와일드 로봇'(감독 크리스 샌더스)은 7만 4612명으로 3위를, '대도시의 사랑법'(감독 이언희)은 7만 3244명으로 4위를, '더러운 돈에 손대지 마라'(감독 김민수)는 4만 6817명으로 5위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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