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넥스틸, ‘대왕고래 프로젝트’ 참여 소식에 20%대 강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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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 심해 가스전 사업인 '대왕고래 프로젝트'에 넥스틸이 특수 강관(철로 만든 관)을 공급한다는 소식에 주가가 강세를 보이고 있다.
넥스틸 주식은 21일 오전 9시 24분 유가증권시장에서 9590원에 거래됐다.
넥스틸이 한국석유공사 시추 기자재 입찰 사업에 참여해 선정된 영향이 컸다.
넥스틸은 오는 12월부터 진행하는 탐사 시추에 필요한 특수 강관을 공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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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 심해 가스전 사업인 ‘대왕고래 프로젝트’에 넥스틸이 특수 강관(철로 만든 관)을 공급한다는 소식에 주가가 강세를 보이고 있다.
넥스틸 주식은 21일 오전 9시 24분 유가증권시장에서 9590원에 거래됐다. 주가가 전 거래일보다 20.03%(1600원) 올랐다. 장 중 1만90원까지 뛰기도 했다.
넥스틸이 한국석유공사 시추 기자재 입찰 사업에 참여해 선정된 영향이 컸다. 넥스틸은 오는 12월부터 진행하는 탐사 시추에 필요한 특수 강관을 공급할 예정이다.
탐사 시추는 석유 퇴적물 등을 탐색할 목적으로 대형 굴삭 장비를 이용해 땅속 깊이 구멍을 파는 작업으로, 시추 작업 때 시추공을 보호하기 위해 외곽에 강관을 설치하는 ’케이싱‘ 작업을 함께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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