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제26회 반도체대전(SEDEX 2024)’서 공동전시관 운영

2024. 10. 21. 08:5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는 지역 내 반도체산업 관련 기업들과 함께 '제26회 반도체대전(Semiconductor Exhibition, SEDEX 2024·이하 반도체 대전)'에서 공동전시관을 운영한다고 21일 밝혔다.

시는 지역 내 소부장 기업인 ▷서플러스글로벌 ▷이큐글로벌 ▷애플티▷위크론 ▷에스티코퍼레이션과 함께 공동전시관을 마련하고,▷용인 L자형 반도체 생태계 조성 ▷반도체 산업 교통 인프라 확충 ▷용인 첨단시스템반도체 국가산업단지(이동·남사)▷용인 반도체클러스터 일반산업단지(원삼) 홍보와 기업·투자 유치 활동을 펼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헤럴드경제(용인)=박정규 기자]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는 지역 내 반도체산업 관련 기업들과 함께 ‘제26회 반도체대전(Semiconductor Exhibition, SEDEX 2024·이하 반도체 대전)’에서 공동전시관을 운영한다고 21일 밝혔다.

시는 10월 23일부터 25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는 이 행사에서 반도체산업 육성 정책과 경쟁력·성장 가능성에 대해 홍보하고 기업의 판로개척을 지원한다.

한국반도체산업협회가 주관하는 반도체대전은 국내 최대 반도체 전문전시회다.

글로벌 반도체 관련 기업과 제조·장비 관련 기업 250곳이 600여개의 부스를 운영하는 이 전시회에서는 ▷메모리반도체▷시스템반도체 ▷장비·부품 ▷재료 ▷설비 ▷센서 분야 등 반도체산업 전 분야에 걸쳐 산업 트렌드와 현황을 확인할 수 있다.

시는 지역 내 소부장 기업인 ▷서플러스글로벌 ▷이큐글로벌 ▷애플티▷위크론 ▷에스티코퍼레이션과 함께 공동전시관을 마련하고,▷용인 L자형 반도체 생태계 조성 ▷반도체 산업 교통 인프라 확충 ▷용인 첨단시스템반도체 국가산업단지(이동·남사)▷용인 반도체클러스터 일반산업단지(원삼) 홍보와 기업·투자 유치 활동을 펼친다.

공동전시관에 참여한 기업의 판로 다양성을 확보할 수 있도록 돕고, 기업 사이 네트워크 형성을 지원한다.

fob140@heraldcorp.com

Copyright © 헤럴드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