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흥군, 한승원 생가 ‘문학관광특구’ 거점 활용
최혜진 2024. 10. 21. 08:49
[KBS 광주]장흥군이 노벨문학상을 수상한 한강 작가의 부친인 한승원 작가 생가를 문학관광특구 핵심 시설로 활용할 계획입니다.
장흥군은 회진면 한승원 작가의 생가에 문학 자료와 사진 등 관련 콘텐츠를 보존해 문학특구 거점으로 조성할 방침입니다.
장흥군은 장기적으로 문학관 건립 등도 검토하고 있지만, 한강 작가는 자신의 이름을 내 건 기념관이나 문학관 설립은 사양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최혜진 기자 (joi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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