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차 하루 내면 10일 쉰다…내년 추석 항공권은 '금티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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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추석은 길게는 열흘을 쉴 수 있는 황금연휴가 예정돼있습니다.
내년 10월 달력인데요, 10월 3일 개천절을 시작으로 추석 연휴, 그리고 9일 한글날까지 일주일의 연휴가 이어집니다.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은 내년 추석 연휴 항공권 예약이 풀리자마자 여행객 수요가 몰려 인기 노선 항공권 가격이 급등했습니다.
대한항공에 따르면 내년 10월 4일 서울에서 하와이 호놀룰루로 가는 이코노미 항공권 가격이 182만 원까지 치솟았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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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추석은 길게는 열흘을 쉴 수 있는 황금연휴가 예정돼있습니다.
이에 따라 벌써부터 항공권 예약 전쟁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내년 10월 달력인데요, 10월 3일 개천절을 시작으로 추석 연휴, 그리고 9일 한글날까지 일주일의 연휴가 이어집니다.
10월 10일 하루만 휴가를 내면 열흘까지도 쉴 수 있는 거죠.
이에 항공업계에선 예약 전쟁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은 내년 추석 연휴 항공권 예약이 풀리자마자 여행객 수요가 몰려 인기 노선 항공권 가격이 급등했습니다.
대한항공에 따르면 내년 10월 4일 서울에서 하와이 호놀룰루로 가는 이코노미 항공권 가격이 182만 원까지 치솟았는데요.
올해 10월 21일 출발 항공권 가격이 86만 원인 것과 비교하면 2배 이상입니다.
다만, 저비용 항공사들은 내년 추석 항공권 스케줄을 아직 오픈하지 않았는데요.
내년 추석 연휴가 포함된 저비용 항공사들의 하계 스케줄은 통상 올해 12월에서 내년 1월 사이에 열린다고 전해집니다.
(기사출처 : 한국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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