으슬으슬한 가을, 고함량 비타민 먹어볼까

강민성 2024. 10. 21. 0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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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질병관리청 국립보건연구원은 "혈중 비타민D 농도가 충분하면 사망위험이 감소한다"는 연구 결과를 국제 학술지 '클리니컬 뉴트리션(Clinical Nutrition)' 43권 9호에 게재했다.

연구 결과, 혈중 비타민 D농도가 가장 낮은 30nmol/L 미만 그룹에 비해 30-<50nmol/L, 50-<75nmol/L, 75nmol/L 이상인 그룹에서 전체 사망 위험이 각각 18%, 26%, 31% 감소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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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온스 고함량 제품 '메리트C 메리트C&D 듀얼메가' 눈길
메리트 C&D 듀얼 메가. 휴온스 제공.

최근 질병관리청 국립보건연구원은 "혈중 비타민D 농도가 충분하면 사망위험이 감소한다"는 연구 결과를 국제 학술지 '클리니컬 뉴트리션(Clinical Nutrition)' 43권 9호에 게재했다.

한국인 유전체 역학 조사사업(KoGES)에 참여한 농촌 지역 40세 이상 남녀 1만9808명에 대한 14년간의 추적조사 자료를 분석한 결과다. 이를 기반으로 혈중 비타민D 농도와 사망위험 간의 연관성을 확인했다. 연구 결과, 혈중 비타민 D농도가 가장 낮은 30nmol/L 미만 그룹에 비해 30-<50nmol/L, 50-<75nmol/L, 75nmol/L 이상인 그룹에서 전체 사망 위험이 각각 18%, 26%, 31% 감소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암으로 인한 사망 위험은 50-<75nmol/L, 75nmol/L 이상인 그룹에서 각각 37%, 45% 더 낮았다.

이 연구 결과가 알려지며 비타민D를 섭취할 수 있는 제품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휴온스는 최근 비타민C와 비타민D를 함유한 '메리트C 메리트 C&D 듀얼 메가(사진)'를 출시했다.

'메리트C 메리트C&D 듀얼 메가'는 비타민C 3000㎎(일일 영양성분 기준치 대비 3000%)와 비타민D 5000IU(일일 영양 성분 기준치 대비 1250%)를 함유했다. 하루에 1회, 3.2g 제품 한 포를 물과 함께 섭취하면 된다.

비타민D는 체내 칼슘 대사를 조절해 뼈의 성장과 재형성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지용성 비타민이다. 뼈의 형성과 유지에 필요한 요소로 섭취 시 골다공증 발생 위험 감소에 도움을 줄 수 있다. 특히 '메리트C 메리트C&D 듀얼 메가'에 포함된 비타민D는 햇빛에 노출 시 피부에서 자연 생성되는 비타민 D3 형태의 원료로 만들어 체내 활성이 높고 흡수가 쉽다.

'메리트C 메리트C&D 듀얼 메가'를 통해 비타민C도 고함량 섭취할 수 있다. 비타민C는 세포를 유해 산소로부터 보호하는 항산화 작용을 한다. 인간이나 침팬지 등 유인원 계열은 체내에서 비타민C를 합성할 수 없어 외부에서 확보해야 한다.

고급 원료를 사용했다는 점도 메리트C 메리트C&D 듀얼 메가의 강점이다. 이 제품은 글로벌 비타민 원료 기업 DSM의 프리미엄 영국산 비타민C와 스위스산 비타민D를 사용했다. 각 원료는 엄격한 심사를 거쳐 고품질 원료임을 보장하는 Quali-C, Quali-D' 인증을 받았다.

'메리트C 메리트C&D 듀얼 메가'는 입자 크기 150㎛(마이크로미터) 미만인 파인 파우더로 만들어졌다. 파인 파우더는 정제 대비 흡수율이 높고 입 안에 달라붙지 않는다. 미세 입자로 가루 흩날림이 적고 물에 쉽게 녹는다.

휴온스 관계자는 "검증된 원료로 만든 비타민C와 비타민D를 높은 함량으로 함유한 제품"이라며 "일상 속에서 간편하게 비타민을 섭취해 건강을 관리할 수 있는 제품으로 추천한다"고 말했다.강민성기자 kms@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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