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롤드컵] 젠지, 또다시 8강 탈락 위기

박상진 2024. 10. 20. 2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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젠지가 또다시 8강 탈락 위기에 놓였다.

20일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2024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 8강 4경기 젠지 e스포츠 대 플라이 퀘스트 3세트 초반 바텀에서 젠지가 킬을 계속 내주며 상대에게 기회를 줬고, 그나마 유충을 모두 챙긴 것이 다행이었다.

이를 기점으로 젠지는 대위기에 빠졌고, 아후 드래곤을 가져간 것은 천만 다행인 상황이었다.

그나마 젠지가 얻어둔 드래곤 덕분에 드래곤 영혼이 상대에게 넘어가지는 않았지만 젠지의 위기는 끝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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젠지가 또다시 8강 탈락 위기에 놓였다.

20일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2024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 8강 4경기 젠지 e스포츠 대 플라이 퀘스트 3세트 초반 바텀에서 젠지가 킬을 계속 내주며 상대에게 기회를 줬고, 그나마 유충을 모두 챙긴 것이 다행이었다. 이어 전령까지 챙긴 젠지는 초반 피해를 거의 복구했지만 여전히 과성장한 상대 카이사에 계속 고전했다.

이어 26분 교전에서 무리하게 추격하던 젠지는 무려 4킬을 내주고 바론과 드래곤을 모두 넘겨준 젠지는 골드 차이를 5천 차이로 벌어졌다. 이를 기점으로 젠지는 대위기에 빠졌고, 아후 드래곤을 가져간 것은 천만 다행인 상황이었다. 두 번째 바론 타이밍에서 젠지는 회심의 공격을 시도했지만 결국 상대 핵심인 카이사를 잡지 못했고, 골드 차이는 1만으로 벌어졌다.

그나마 젠지가 얻어둔 드래곤 덕분에 드래곤 영혼이 상대에게 넘어가지는 않았지만 젠지의 위기는 끝나지 않았다. 결국 세 번쨰 바론을 막기 위해 젠지는 본진 밖으로 나갔지만. 결국 바론을 막지도 못하고 교전에서도 젠지는 결국 패하며 1대 2로 탈락 위기에 놓였다.
박상진 vallen@fomo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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