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국 “인터넷 쇼핑 단 한 번도 해본 적 없어” 충격(‘미우새’)

‘미운 우리 새끼’ 사진|SBS

김종국이 인터넷 쇼핑을 한 적이 없다고 밝혔다.

20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이하 ‘미우새’)에는 PC방을 찾은 김종국, 김준호, 김희철이 모습을 보였다.

이날 방송에서 김희철은 김종국과 김준호의 컴맹 탈출을 돕기 위해 직접 나섰다. 희철은 “이제 결제를 해봐요. 다시 보기를 결제할 거예요”라며 화면 결제를 권했다. 그러나 김종국 화면에 ‘휴대폰 결제 장기 미사용으로 결제가 불가능합니다’라는 알림창이 뜨자 난관에 봉착했다.

김종국은 “인터넷 쇼핑을 한 적이 없어요. 매장 가서 샀지. 쇼핑 안 해. 샴푸도 옛날에 받았던 것 쓰지. 휴지도 집들이 때 받은 거 아직 한참 남았어”라며 짠돌이 면모를 보였다.

‘미우새’는 매주 일요일 오후 9시 5분 SBS에서 방송된다.

[서예지 스타투데이 객원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