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7세' 인순이 "일어날 때 곡소리, 엔딩 포즈 가장 힘들어" 걸그룹 활동 고충 토로 ('미우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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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인순이가 걸그룹 활동에 대해 언급했다.
인순이는 골든걸스 무대에 대해 "다리 드는 거 너무 힘들었다. 일어날 때도 힘들었다. 누워서 다리 들 때 못 일어나서 곡소리가. 그러면서도 웃으면서 했다. 소리가 너무 나서 노래 하기 전까지 마이크 죽여달라고 부탁했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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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배선영 기자] 가수 인순이가 걸그룹 활동에 대해 언급했다.
인순이는 20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 출연했다.
이날 인순이는 모벤져스를 만나 "드디어 형님들을 만나러 가는 구나. 직접 뵙게 돼 반갑다"라고 인사했다. 이에 모벤져스는 "골든걸스 진짜 재미있게 봤다"라며 반겼다.
서장훈은 "골든걸스 멤버들이 이은미, 박미경, 신효범, 대한민국 최고의 가수들"이라고 소개했고, 신동엽은 "신인 걸그룹으로 데뷔해 화제가 됐다. 무대 영상 조휘수가 241만뷰다"라고 전했다.
인순이는 골든걸스 무대에 대해 "다리 드는 거 너무 힘들었다. 일어날 때도 힘들었다. 누워서 다리 들 때 못 일어나서 곡소리가. 그러면서도 웃으면서 했다. 소리가 너무 나서 노래 하기 전까지 마이크 죽여달라고 부탁했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 인순이는 "요즘 애들 처럼 엔딩포즈하고 눈에 힘을 주며 포즈를 취하기도 하고 또 기자들도 포즈해달라고 요청하는데, 그게 많이 힘들었다"라고 털어놓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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