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성계·조선문화 전문 잡지 '해동육룡이나르샤' 창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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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조 이성계와 조선 문화관광을 테마로 하는 해동육룡이나르샤 정기간행물 잡지가 발행됐다.
이성계리더십센터(센터장 정세량)는 "전북특별자치도에는 이성계 국가유산 등이 76%가 존재한다"고 설명하면서 "각 지역이 보존하고 있는 이성계 관련 스토리를 바탕으로 문화관광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잡지를 창간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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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조 이성계와 조선 문화관광을 테마로 하는 「해동육룡이나르샤」 정기간행물 잡지가 발행됐다.
이성계리더십센터(센터장 정세량)는 “전북특별자치도에는 이성계 국가유산 등이 76%가 존재한다”고 설명하면서 “각 지역이 보존하고 있는 이성계 관련 스토리를 바탕으로 문화관광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잡지를 창간했다”고 밝혔다.
이 정기간행물에는 전주 경기전·오목대·이목대를 비록해 남원 황산대첩비, 진안 마이산, 임실 상이암, 장수 뜬봉샘 등 다양한 태조 이성계 관련 국가유산과 그에 얽힌 스토리를 소개하고 있다.
또한 이성계가 조선 건국과정에서 보여준 ‘혁신적 리더십’, ‘돌파의 리더십’, ‘상황적 리더십’, ‘셀프리더십’, ‘섬김의 리더십’, ‘비전적 리더십’, ‘윤리적 리더십’등을 교육적 관점에서 설명하는 페이지도 마련했다.
김홍선 편집위원장은 “전북도민들은 ‘조선의 본향, ’가장 한국적인 도시‘등으로 이성계 역사유적에 대한 자부심을 가지고 있었다” 면서 “이러한 추상적 개념을 잡지를 통해 쉽게 설명하고 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는 콘텐츠를 만들어 소개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정세량 기자(jungcell@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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