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역기관 “‘전남 의대 공모 철회’ 사실 아니다”
최혜진 2024. 10. 20. 22:09
[KBS 광주]전남 국립의대 신설을 위한 용역기관인 에이티커니코리아와 법무법인 지평은 보도자료를 내고, 일부 언론이 인용 보도한 "전남도 의대 공모는 사실상 철회되었다"는 내용은 사실이 아니라고 밝혔습니다.
용역사 측은 "통합의대는 양 대학이 실무협의체를 구성해 논의하는 것으로 알고 있다"며, 통합합의서를 제출하지 못할 경우 공모를 통해 추천 대학을 선정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용역사는 오는 22일 전남 국립의대 설립 추천 용역과 관련한 추진 일정을 밝힐 계획입니다.
최혜진 기자 (joi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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