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 현동 아파트 대체시공사 내일부터 재공모

송현준 2024. 10. 20. 22:03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KBS 창원]건설공제조합이 내일(21일) 경남개발공사의 창원 현동 공공아파트 대체시공사 입찰 공고를 내고, 이달 안에 선정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조합은 지난 두 차례 대체시공사 공모와 달리, 공사 금액을 높이고, 참여 제한 요소를 낮춘다고 설명했습니다.

창원 현동 공공아파트는 남양건설의 법정 관리 등으로 공사가 중단돼 입주 예정자 600여 가구가 피해를 입고 있습니다.

송현준 기자 (song4@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