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0대 기사 운전하던 택시 후진 중 식당 건물 돌진

김재현 2024. 10. 20. 21:5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70대 기사가 운전하던 택시가 식당 건물로 돌진하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20일 오후 3시 55분쯤 서울 은평구의 한 도로에서 택시가 후진을 하다 다른 승용차와 충돌한 뒤 도로 옆 식당으로 돌진했습니다.

택시가 돌진한 식당은 출입문이 파손됐지만 다행히 식당 내부에 손님들이 없어 추가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습니다.

사고를 낸 택시기사는 70대 남성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 은평구서 후진하던 택시가 SUV 충돌 후 식당 돌진…4명 부상[연합뉴스]

70대 기사가 운전하던 택시가 식당 건물로 돌진하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20일 오후 3시 55분쯤 서울 은평구의 한 도로에서 택시가 후진을 하다 다른 승용차와 충돌한 뒤 도로 옆 식당으로 돌진했습니다.

이 사고로 다른 승용차에 탑승하고 있던 4명이 부상을 입었습니다.

택시가 돌진한 식당은 출입문이 파손됐지만 다행히 식당 내부에 손님들이 없어 추가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습니다.

사고를 낸 택시기사는 70대 남성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 조사에서 음주운전 정황은 발견되지 않았으며, 경찰은 블랙박스 영상과 목격자 진술 등을 바탕으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파악하고 있습니다.

#사건사고 #교통사고 #돌진 #택시

Copyright © kbc광주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