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준 수원시장 "일상 속에 문화·예술이 가까이 있는 도시 만들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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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준 경기 수원시장이 "시민 일상 속에 문화와 예술이 가까이 있는 도시를 만들어 가겠다"고 공언했다.
20일 시에 따르면 이 시장은 전날 제1야외음악당에서 열린 '2024 문화도시 수원 페스티벌'에 참석해 "시민 삶이 더 풍요로워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이같이 밝혔다.
문화도시 수원 페스티벌은 시가 보유한 풍부한 문화적 자원을 선보이는 도심 속 축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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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뉴스1) 김기현 기자 = 이재준 경기 수원시장이 "시민 일상 속에 문화와 예술이 가까이 있는 도시를 만들어 가겠다"고 공언했다.
20일 시에 따르면 이 시장은 전날 제1야외음악당에서 열린 '2024 문화도시 수원 페스티벌'에 참석해 "시민 삶이 더 풍요로워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이같이 밝혔다.
문화도시 수원 페스티벌은 시가 보유한 풍부한 문화적 자원을 선보이는 도심 속 축제다. 주로 △공연 △포럼 △전시 △수문장 마켓 △체험 프로그램 등이 펼쳐졌다.
특히 시립합창단과 가수 이은미, 라포엠, 정미조, 뮤지컬팝스 오케스트라가 합을 맞춘 콘서트 '융합: 우리 함께 수원'이 뜨거운 호응을 이끌어냈다는 게 시 설명이다.
한편 지난 2021년 12월 문화체육관광부가 지정하는 '제3차 법정 문화도시'에 선정된 시는 2022년부터 2026년까지 5년간 최대 150억 원을 투입해 문화도시 사업을 추진한다.
kkh@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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