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북도 ‘문화의 바다’ 사업 중앙투자심사 통과
정진규 2024. 10. 20. 21:47
[KBS 청주]충청북도가 도청 인근 원도심 활성화를 위해 추진하는 '문화의 바다 공간 조성 사업'이 행정안전부 중앙투자심사를 통과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도청 본관에서 당산 생각의 벙커를 거쳐 청주향교와 충북 문화관을 잇는 공간에는 2027년까지 국비와 도비 등 480여억 원이 투입되는 복합 문화 체험 공간이 조성될 예정입니다.
충청북도는 조만간 건축 설계 공모와 기본 실시 설계에 착수할 방침입니다.
정진규 기자 (jin9@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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