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린가드 버틴 서울 잡고 “기다려 선두 울산”
KBS 2024. 10. 20. 21:42
축구 역시 끝날 때 까지 끝난게 아닙니다.
프로축구 K리그에서 강원이 파이널 라운드 첫판에서 린가드가 버틴 서울에 승리하면서 선두 울산과 승점차를 4점으로 좁혔습니다.
서울의 간판스타 린가드 주목해 볼까요~ 수비 실수를 가로채, 그대로 슛!
이광연 골키퍼가 재치있게 다리를 오무려서 막아냈네요.
강원의 반격이 거셌는데요.
후반 시작 1분만에 김영빈이 타점 높은 헤더로 선제골을 터트렸습니다.
강원은 계속 홈에서 서울을 몰아붙였는데, 황문기의 날카로운 프리킥, 서울 강현무 골키퍼에 막혔습니다.
강원은 선제골을 잘 지켜 1대 0으로 승리하고, 승점 58점으로 김천 상무를 끌어내리고 2위로 올라섰습니다.
선두 울산과 승점 차는 4점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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