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수교육비’…전북, 한 사람에 연 4천만 원

이지현 2024. 10. 20. 2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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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전주]국회 백승아 의원이 교육부 등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를 보면 전북지역 특수교육비는 한 사람당 연간 3천9백93만 원으로 전국 17개 시,도 가운데 세 번째로 많았습니다.

강원이 4천4백여만 원, 경남이 4천여만 원으로 전북보다 더 많았고, 인천이 2천3백여만 원으로 가장 적었습니다.

전북지역 특수교육 대상자 비율은 3.84퍼센트로 전국 17개 시도 가운데 열 번째로 높았습니다.

이지현 기자 (idl@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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