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리미 패밀리' 박지영, 금새록 수술 위해 돈가방 찾으러 산행

백아영 2024. 10. 20. 2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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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현의 실수로 세탁소에 화재가 발생, 금새록의 수술비가 불탔다.

20일(일) 방송된 KBS2 새 주말드라마 '다리미 패밀리'에서는 고봉희(박지영 분)가 이다림(금새록 분)과 함께 병원을 찾아 수술 날짜를 잡았다.

이후 고봉희는 이다림과 함께 병원에 방문해 수술 일정을 잡았다.

이다림의 수술을 앞두고 발생한 화재에 고봉희는 안길례와 이만득에게 "다림이만 다시 볼 수 있다면 무슨 짓이든 할 수 있다"며 돈가방을 찾으러 가자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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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현의 실수로 세탁소에 화재가 발생, 금새록의 수술비가 불탔다.

iMBC 연예뉴스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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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일) 방송된 KBS2 새 주말드라마 '다리미 패밀리'에서는 고봉희(박지영 분)가 이다림(금새록 분)과 함께 병원을 찾아 수술 날짜를 잡았다.

앞서 안길례(김영옥 분)와 이만득(박인환 분)이 숨겨둔 돈다발을 발견한 고봉희는 "돈 없어서 다림이 수술 못 시켜주고 있다. 다림이만 생각할 것"이라고 하며 8억 원을 사용하겠다고 선언했다.

이후 고봉희는 이다림과 함께 병원에 방문해 수술 일정을 잡았다. 그 시각 할아버지의 유품인 라이터를 찾기 위해 세탁소를 찾은 서강주(김정현 분)가 라이터를 켜보다가 바닥에 떨어트리면서 화재가 발생, 세탁소가 불에 탔다.

이다림의 수술을 앞두고 발생한 화재에 고봉희는 안길례와 이만득에게 "다림이만 다시 볼 수 있다면 무슨 짓이든 할 수 있다"며 돈가방을 찾으러 가자고 했다.

고봉희와 안길례, 이만득은 으악산을 찾아 땅에 묻혀 있던 돈가방을 파냈고, 이다림은 수술을 받게 됐다.

한편 청렴 세탁소 다림이네 가족이 옷 대신 돈을 다림질하며 벌어지는 로맨틱 돈다발 블랙 코미디 KBS2 '다리미 패밀리'는 매주 토, 일 8시에 방송된다.

iMBC연예 백아영 | 사진출처 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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