갯바위서 파도 휩쓸린 60대 낚시객 숨져

조경원 2024. 10. 20. 21:2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여수 한 갯바위에서 파도에 휩쓸린 60대 낚시객이 바다로 추락해 숨졌습니다.

여수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어젯밤(19일) 8시 18분쯤 돌산읍 방죽포해수욕장 인근 갯바위에서 낚시를 하다 파도에 휩쓸려 바다에 빠진 60대 여성 A씨가 심정지 상태로 구조돼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습니다.

해경은 A씨가 낚시를 위해 여수를 찾았다는 일행 4명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여수 한 갯바위에서 파도에 휩쓸린 60대 낚시객이 바다로 추락해 숨졌습니다.

여수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어젯밤(19일) 8시 18분쯤 돌산읍 방죽포해수욕장 인근 갯바위에서 낚시를 하다 파도에 휩쓸려 바다에 빠진 60대 여성 A씨가 심정지 상태로 구조돼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습니다.

해경은 A씨가 낚시를 위해 여수를 찾았다는 일행 4명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Copyright © kbc광주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