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지영 아나, 14년만 첫 예능 도전 “숙제 검사 맡는 기분” (극한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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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지영 JTBC 아나운서가 초보 예능인으로서 긴장감을 토로했다.
10월 20일 방송된 JTBC '극한투어'에서는 스리랑카로 떠난 14년 차 아나운서 강지영의 '인생 첫 배낭여행' 도전기가 펼쳐졌다.
강지영에게 '극한투어'는 인생 첫 고정 예능.
이은지는 "주위에서 강지영 아나운서가 예능 한다고 하니까 되게 신기해하고 궁금해하더라"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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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장예솔 기자]
강지영 JTBC 아나운서가 초보 예능인으로서 긴장감을 토로했다.
10월 20일 방송된 JTBC '극한투어'에서는 스리랑카로 떠난 14년 차 아나운서 강지영의 '인생 첫 배낭여행' 도전기가 펼쳐졌다.
이날 강지영은 자신의 극한투어 첫 공개를 앞두고 유독 긴장한 모습을 보였다. 박명수가 "왜 이렇게 긴장하냐"고 묻자 강지영은 "숙제 검사 맡는 기분이랄까. 저는 나름 열심히 했는데 초보 예능인이니까 걱정된다"고 속내를 고백했다.
강지영에게 '극한투어'는 인생 첫 고정 예능. 이은지는 "주위에서 강지영 아나운서가 예능 한다고 하니까 되게 신기해하고 궁금해하더라"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그러냐"고 되물은 강지영은 "보면서 즐겨달라. 보시면 알 것 같다"고 말해 기대감을 높였다.
뉴스엔 장예솔 imyes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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