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평구에서 후진하던 택시, 식당에 '꽝'...1명 경상

송재인 2024. 10. 20. 2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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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20일) 오후 4시쯤 서울 은평구 갈현동에서 70대 기사가 몰던 택시가 후진하다가 SUV와 부딪친 뒤, 도로 쪽에 있던 식당으로 돌진했습니다.

이 사고로 SUV에 타고 있던 4명 가운데 1명이 통증을 호소해 병원에서 치료받았고, 식당 출입문 등이 완전히 부서졌습니다.

택시 기사에게서 음주 정황은 발견되지 않은 가운데, 경찰은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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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20일) 오후 4시쯤 서울 은평구 갈현동에서 70대 기사가 몰던 택시가 후진하다가 SUV와 부딪친 뒤, 도로 쪽에 있던 식당으로 돌진했습니다.

이 사고로 SUV에 타고 있던 4명 가운데 1명이 통증을 호소해 병원에서 치료받았고, 식당 출입문 등이 완전히 부서졌습니다.

택시 기사에게서 음주 정황은 발견되지 않은 가운데, 경찰은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YTN 송재인 (songji10@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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