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성 파탄자' SON 동료 머리를 '퍽'+발차기+멱살잡이→난투극 후 퇴장... 토트넘-웨스트햄전 무슨 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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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 홋스퍼와 웨스트햄 유나이티드의 경기에서 난투극이 벌어졌다.
영국 매체 '스카이스포츠'는 19일(한국시간) "웨스트햄의 모하메드 쿠두스가 경기 중 일어난 난투극으로 인해 퇴장당했다"고 보도했다.
토트넘과 웨스트햄은 19일 영국 런던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경기에서 맞붙었다.
경기 막바지 웨스트햄 선수의 행동이 눈살을 찌푸리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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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매체 '스카이스포츠'는 19일(한국시간) "웨스트햄의 모하메드 쿠두스가 경기 중 일어난 난투극으로 인해 퇴장당했다"고 보도했다.
같은 날 '스포츠바이블'도 "쿠두스는 상대 선수의 머리를 가격하며 레드카드를 받았다"며 "쿠두스는 미키 판 더 펜(토트넘)을 걷어차는 듯했다. 두 선수가 충돌하는 과정에서 쿠두스는 상대의 얼굴을 때려 쓰러뜨렸다"고 설명했다.
토트넘과 웨스트햄은 19일 영국 런던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경기에서 맞붙었다. 토트넘 주장 손흥민의 복귀골 등 4골을 몰아친 토트넘은 4-1 대승을 거뒀다.
판 더 펜이 곧바로 일어나 항의하자 쿠두스는 손으로 상대의 얼굴을 밀어 넘어뜨렸다. 토트넘 공격수 히샬리송은 이를 급히 말리러 오다 쿠두스의 어깨와 부딪히며 쓰러졌다.
최초 판정은 옐로카드였지만, 비디오 판독(VAR) 끝에 쿠두스는 레드카드를 받게 됐다. 심지어 '스포츠바이블'에 따르면 쿠두스는 분노를 참지 못하고 토트넘 미드필더 마타 파페 사르에게도 반격을 가한 것으로 파악됐다.
훌렌 로페테기 감독 체제의 웨스트햄은 올 시즌 8경기에서 4번 졌다. 프리미어리그 순위는 14위로 추락했다. 승점 8획득에 그쳤다.
와중에 주축 공격수 쿠두스는 순간의 화를 참지 못해 한동안 경기에 나서지 못하게 됐다. '스포츠바이블'에 따르면 쿠두스는 퇴장 징계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노팅엄 포레스트, 에버튼전에 결장할 예정이다.
박건도 기자 pgd15412@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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