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점’ 인프라 품은 ‘힐스테이트 오산더클래스’
기자 2024. 10. 20. 20:09
현대엔지니어링이 이달 경기 화성시 병점역 일원에 들어서는 ‘힐스테이트 오산더클래스’ 분양을 진행한다. 21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2~23일 1·2순위 청약을 접수한다. 힐스테이트 오산더클래스가 위치한 병점역은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C(예정), 동탄~인덕원선(예정), 복합환승센터(예정), 병점복합타운 등 호재가 다수 있어 향후 교통입지로서 자리매김할 것으로 예상된다. 지하 2층~지상 23층의 12개동 970가구 규모로, 전 가구 전용면적 84㎡로 공급된다. 안방 드레스룸에도 창문을 설치해 채광과 환기가 가능하다. 풍부한 생활인프라를 누릴 수 있는 점도 장점으로 꼽힌다. 병점복합타운 중심상권 및 홈플러스 병점점, 병점동 중심산권, 동탄1신도시 생활권 등을 공유할 수 있다. 도보권에 양산초가 있으며, 양산1중학교(가칭)도 신설될 예정이다.
Copyright © 경향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경향신문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총장이 총장실서 여교수 수차례 성추행 의혹…경찰 고발
- 김건희 여사 참석한 2시간짜리 행사에 1억원 쓴 복지부
- 피프티피프티 측, 워너뮤직에 200억대 손배소 청구
- 김태흠 “한동훈이 ‘어떻게 당대표 욕하냐’라더라, 내가 확 돌았다”
- ‘파우치’ 발언 KBS 박장범 앵커 “디올백을 왜 명품이라고 불러야 하나”
- [단독] 김건희 ‘황제 관람’ 국악 공연 참석자 섭외, 대통령실이 직접 챙겼다
- 가자지구서 구호품 맞아 숨진 세 살배기···“원조 대신 존엄 원해”
- 한정석 선방위원 사퇴 “극우는 나 하나, 이제 심의에 시비 걸지마라”
- 설악산서 강풍에 쓰러진 나무에 등반객 깔려 3명 사상···강릉 주문진 일부 지역 한때 정전
- 매년 수천건 사건 몰리는데, 검사들은 ‘사퇴 러시’···“조직 와해 위기”